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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31일 / 아이의 친구들이 없으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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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10-10-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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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불도 안들어오는 거실에서 서로의 몸을 의지삼아


잠이 들어 있다.


밤에 야참먹고 새벽까지 오락하고 잠을 잤단다.


벽난로에 불을피우면 따뜻한데 가을의 밤은 써늘함이 감돈다.


우리아이들이라면 감기에 걸려도 괜찮다하지만 모처럼 놀러온


아이들인지라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재미있는지 일어나자마자 서로들 규칙을 정해서 게임을


하니 아이들이 많아도 어른들이 참견하지않아도 걱정을 안한다.


정렬이엄마가 데리러 온단말에 늦게까지 놀수있어 야호를 외친다.


대나무울타리는 어느정도 끝이 보인다. 재료가 부족하니까.


그래도 보이는곳은 아주 근사하다. 항아리에도 어울리니까.


콩나물콩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우리가 먹을만큼은 충분해서 뿌듯하다.


검정콩도 이제 제법 알이차간다. 친구들은 검정콩을 주문하는데


올해는 무척이나 가격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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