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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0일 / 집집마다 콩꺽기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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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10-11-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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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콩꺽기의 시작이다.


내일이면 콩이 남아있는집은 우리집과 한두집쯤 되려나~


농업기술센타에서 농기계수리차가 우리집앞에 자리를 잡았다.


모두들 콩꺽느라 늦게나 올줄알았는데 정오의 전후로 모두


기계를 하나 이상씩 가져와 다른때보다 더 많이 온것같다.


벗나무의 나뭇잎들은 몇 남지않아 하늘이 보인다.


나무아래의 평상에서 고추를 꼭지도 따고 다듬는데 햇살이


따가워서 피하고 싶은 맘..


저녁엔 추워도 낮에 온도가 많이 오르는지 무지 덥다.


우체부아저씨는 기다리던 우편물을 전해주셨다.


내일은 강릉에 다녀와야겠다.


마을에 집을 하나 장만했는데 얼른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낼모레쯤엔 우리도 콩꺽기를 해야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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