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0일 / 마늘캐고 콩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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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10-11-02 16:01본문
낼부터 장마가 온단다.
장마가 오기전에 마늘을 캐야한다니 열심히 캐내야 할수밖에..
지난해보다 마늘이 많이 커졌다.
덕분에 맘도 풍성~ 든든~ 뿌듯~
윗집아주머니의 밭에 콩도 심어야해서 경운기로타리로 오전내내 밭갈고.
콩나물콩과 쥐눈이콩<약콩이라 하기도하죠>을 심는다.
동해친구는 찻상을 만드느라 아침부터 두꺼운 소나무와 씨름을 하고.
뿌듯한 맘에 저녁무렵 돌아갔는데 그래도 부인에게 퇴짜를 맞아 내일
다시 해야한다나~
일을 끝낼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간신히 일을 마쳐 다행.
힘든 하루였지만 이젠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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