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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4일 / 귀여운 측백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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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10-1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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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양지에 예약해둔 측백나무들..


올해 세살이 된 나무들이지만 제자리 찾지못해 많이 자라지를 못했다.


그나마 그곳의 땅이 워낙 좋아 죽지않고 살아남아 우리집까지 오게되었지만.


뽑아주는대로 상자에 담아 가져왔다.


크고 작은 나무들은 세상자나 되었다.


집에 오르는 길언덕에 한보씩만큼 흙을 실어다 마음을 담으며 심었다.


도수로를 만들다 길이되어버린.. 그래서 축대언덕엔 온통 돌뿐이다.


심다 남은 나무들은 흙속에 묻어 물을 흠뻑 주고 내일 다시 자리를 잡기로했고


집으로 올라오는 언덕길엔 작고 귀여운 나무들이 앙증맞게 줄지어 서있다.


너~무 예쁘다.


동해 친구는 된장사러 쌈장사러 온길에 한참 맛있는 고들빼기 한봉지캐고


달래도 한웅큼.. 냉이도 잔뜩 캐서 뿌듯하게 돌아갔다.


덕분에 나도 같이 고들빼기 캐서 소금물에 담궈두었다가 내일은 맛있게


무쳐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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