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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9일 / 내년을 준비하며 콩잎을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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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10-10-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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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온통 구름투성이다.


고추도 말려야하는데 해가 나길기다려도 쉽게 구름은 걷힐


분위기는 아니다.


바람이라도 불어 고추를 밖에 내다 말리기로 했는데 그나마


오후에 잠깐 해가 나서 항아리도 뚜껑을 열어주었다.


내년에 장을 덮을 콩잎을 잔뜩따서 손질을 한후 소금물에


푹 잠겨두고 돌을 몇개올려놓았는데 몇번이나 따서 넣었지만


작은 항아리에 반쯤 차서 좀 더따서 넣어야겠다.


어제 고구마를 캐서 먹었는데 아직은 한참더 있어야 자랄모양인지


하나만 크고 두개는 너무 작아 먹을수 없을 정도지만 옆집은


일주일 가량 일찍 심어선지 몇뿌리를 캐서 구워먹었는데


크기도 비슷해 몇번을 캐서 드신모양이다.


시골에서의 먹거리로 고구마는 맛있는 간식인데 특히 아이들이


고구마와 감자를 너무 좋아해 직접 심은 고구마를 캐서


난로에 넣어 구워먹는 재미를 맛볼수 있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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