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6일 / 태풍 송다가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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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10-10-14 21:40본문
이번태풍은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온다고한다.
그래서 잘 자라주고 있는 고추를 한줄을 더 만들어 주고나니
고추를 따기도 좋아졌다.
비오기 전에 붉은 고추를 따고 김장무를 흙으로 복토해 주었다.
비가오고나면 풀이며 채소는 쑥쑥자라 웃자라기 쉽상이며
고추는 물을 먹어 갈라지며 물러져 귀한 농작물을 버려야하니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개울에는 비에 대비해 포크레인이 부지런히 지난 비로
패인곳을 다시 흙으로 덮느라 분주하다.
비가 오면 덮인 흙은
다시 쓸려내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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