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2일 / 쓰레기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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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10-10-14 20:15본문
비가 온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비다.
하지만 이 비로 가뭄이 해갈 될듯 보이진
않는다.
병규씨는 아침부터 모아둔 쓰레기를 태웠다.
보일러를 올려 놓아서 메주가 더뜨고있고
골사이로 하얗고 노란 균사가 나온다.
밖에 있는 메주 모두를 메주 선반에 옮겨
놓았다.
현우와 민호가 받은 도서상품권으로 아이들의
책을 사고 이마트에서 장을 봐왔다.
가는 길에 차가 말썽이었는데 장담은후 손을
봐야할것같다.
사온 딸기로 딸기 시럽을 만들었다.
향이 참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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