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13일 / 메주봉이 쓰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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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10-10-14 07:39본문
아침에 선생님댁에 전화를 하니 메주가 쓰러
졌단다. 얼마나 바람이 불었으면 그랬을까하며
친정에 들려 콩을 드리고 점심을 먹은후 서울
에가서 야외등과 벨과 세면대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얼마나 추웠는지 오자마자 보일러
를 돌리고 난로를 피우며 선생님댁에 전화를
했더니 메주가 2번이나 넘어가 항아리에 담아
두었단다.
미안하지만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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