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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7일 / 겨울 김장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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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10-10-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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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다보니 도시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겨울준비를 시작한다.


겨울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어서 먹는 자급자족을 해야만한다.


옆집아저씨는 며칠 비가와서 오늘에야 무를 심었다.


깜짝 놀랄일은 무를 200개 가량을 심었단다. 그걸 어떻게 다 먹을까.


우리는 사소한 일이 많아 농사는 남들보다 조금씩 늦어진다.


김장배추를 심어질 자리에 심어진 배추를 모두 뽑아 절여놓은후


교육청에서 교육청홈페이지에 우리집을 소개해 준단다.


자료를 가져다주고 사진도 주고.


심사를 해서 소개를 해준다니 꼭 올라가길.


날씨가 변덕스러워 갑자기 구름이 드리워져 걱정이다.


수시로 비가와 태워야할 쓰레기들이 너무 젖어 잘 타지를 않아 애를먹었다.


비가 오기전에 정리를 해야하니 어쩔수없다.


우리도 무를 심을 자리에 여름내 맛있게 먹었던 오이와 토마토를 뽑았다.


경운기로 밭을 갈아서 무를 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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