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9일 / 화단을 옮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607회 작성일 10-11-02 23:40본문
집앞에 작은 화단을 옮기기로 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데크의 앞에 나즈막이 차나무를 심고 돌로 둘레를 만들었다.
집 가운데 덩그러니 있던것보다 안정감이 있어 좋고
뽀송한 싹이 올라오는 할미꽃도 사과나무앞에 자리를 잡았다.
매발톱도 그 옆자리를 같이 차지하고..
바닥을 고르고나자 어느새 저녁이..
날도 따스해지고 할일은 많아지고..
내일은 고추장을 한번 만져줘야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