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일 / 소금물을 거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0-11-02 23:28본문
설도 보내고 대보름도 마치고 이제부터 일의 시작이다.
녹여둔 소금물은 바다의 뻘이 모두 가라앉아
깨끗한물만 뽑아서 깨끗한 단지에
장담기전까지 가라앉힌다.
소금물을 빼낸 단지의 바닥은 부드러운 찰흙마냥 곱다.
종일을 했건만 반보다 조금더했을뿐..
내일은 농촌진흥청의 주부블로그 발대식이 있는날이라
수원에 가야하고~
우리현우는 유통교육원에 외식사업글로벌리더과정에
추가합격자로 철커덕 붙어서 얼른
은행가서 수업료내고~
현우도 내일은 유통교육원 입학식이 있는날이라
남편은 현우와 원장님도 만나러 가는
기쁜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더니
현우의 바램이
현실이 되어 행복백배~
그만큼 더 열심히 하길.. 현우에게 바람~
- 이전글2010년 3월 5일 / 제가 그려보는 농업의 꿈 <권용주-유통교육원 원장님> 10.11.02
- 다음글2010년 3월 2일 / 또바기 농촌진흥청 주부블로거가 되다. 10.1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