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1일 / 좋은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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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577회 작성일 11-06-01 00:04본문
어제 간장을 거르다 남은 한단지를 아침부터 마무리 하고~
북동기류에 동해안은 매일 서늘~ 그림같은 안개 쫙~
산수화가 필요없네요~~ 자연이 멋진 수묵화를 그려주니..
오후에 근방의 지인들이 온다는데..
또바기네 특별 바베큐에 여기저기 뜯은 산나물 무침을 준비하고..
김치만드시는분은 김치를 가져오고~
미역생산하는 어부는 미역을..
가까이 있어도 먼듯이 이렇게 맘을 먹어야 만나는..
일상을 얘기들 하나둘 풀어놓으며
늦은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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