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6일 / 소나무수건걸이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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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0-11-02 22:06본문
겨울추위가 절정에 이른다.
그나마 해가나면 따스함에 몸도 마음도 안심..
메주들이 잘 견뎌줘야하는데..
작은 수건걸이를 만드느라 바깥에서 열심히 나무를 다듬는 남편..
따뜻한 난로라도 가져다 온기를 느낄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저 마음만..
작은수납선반과 수건장~
역시 나무 그대로의 모양을 살린 작은 소품이
나무향과 어우러져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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