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7일 / 꼬박 삼일을 수납선반 만드는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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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686회 작성일 10-11-02 21:42본문
너무 가물어서 작물들이 목이 마르단다.
안타까워~~~... 며칠있다 비소식이 있다는데 제발~~~
고추들은 붉게 익어가고 햇살에 고추들도 잘 마르고.
뜨겁진 않은거 같아도 오랫동안 햇볕에서 일하다보면 열이 오른다.
몸생각 하면서 해야지..
항아리에 장도 매만지고 냄새나는 옷도 갈아입히고.
오늘까지 삼일째 울남편 수납선반을 만드느라 애를 먹는다.
덕분에 혼자 이리 저리 다니며 일을 해야하는 이맘..
저녁 늦게야 멋진 수납선반 완성!
진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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