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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1일 / 콩을 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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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0-12-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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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바람이 불었다.


항아리 뚜껑이라도 날아갈까 노심초사..


챙기지못한 물건들이 저멀리 날아가 주워오고..


그리고 종일 또.. 바람은 떠나지않고..


다행이 날은 따뜻해서 좋은데..


콩을 삶았다.


청국장을 만들어야한다.


메주를 쑤고서도 이제야 조금씩 정리가 되고..


아직도 치워야할것 남았는데..


자연바람에 향기로운 냄새가 기분좋은 메주들..


조금씩 말라가서 아직도 한참은 더 있다 집으로 가야한다.


메주가 놓일 선반을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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