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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3일 / 너무나 따스해서 겨울이 다 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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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10-10-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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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봄날씨마냥 따스하다.


다만 눈이 녹지 않아서 겨울을 느낄뿐.


오랜만에 창문을 활짝 열어 햇살을
방안가득 받아들였다.


따스이 부는 산들바람이 좋고 촉촉하고 맑은
공기가 너무 좋다.


옴츠리고 다니던 어제는 이제다 잊은듯하고


눈이 녹아 질척거려도 여기저기 봐줘야할곳들을 신나게 쫒아다닌다.


오랜만에 찾은 북평장은 예나 다를것없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명절이 지나면 장을 담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마음이 바쁘다.


소금을 잔뜩 녹여 오후내내 소금물을 만들었다.


이틀후엔 깨끗한 물만 걸러내야하니 이젠 기다리는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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