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8일 / 양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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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10-10-14 20:47본문
아침일찍 은행에 가서 소금값을 찾고 바로 양지분교로 갔다.
시멘트작업을 하는중에 산양아저씨가 와서 도와주니 훨씬 빨라졌다.
그래도 2시가 되어 점심을 먹고 산양집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산양유를 4병 얻어 양지에서 돌을 옮겨준후 이마트에 가는길에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고 비가내려 민호에게 항아리 뚜껑 덮는일을
부탁하고 민호의 시계를 교환해 돌아왔다.
옆집 할머니가 항아리 뚜껑을 같이 덮어주었다길래 산양유 한병을
가져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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