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7일 / 검정콩을 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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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10-10-14 20:47본문
하우스의 모종이 이틀만에 키가 많이 자라있었다.
옆집아저씨가 밖에내놓으라해서 내어놓고 경운기로 로타리를 치고 검정콩을
심으려는데 유리아빠가 오더니 몇 년묶은밭은 풀이 많이자라 풀을 먼저
제거한후 노란콩을 심으란다.
그중 일부는 검정콩을 점심먹은후 심으려는데 박씨아주머니께서 목초액을
사신다며 오셨다.
아주머니는 우리가 심은 모종을 보더니 치커리만 빼고 모두 못쓴다며
빼라하셨다.
배추와 브루커리만 포트에 심고 배추와 무를 밭에 심고 콩을 일부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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