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5일 / 소금과 항아리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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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10-10-14 20: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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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빨리 준비를 한후 9시경에 집을 나섰다.
윗마을의 다리아픈아주머니를 민호의 학교앞에 내려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타이어의 펑크를 고친후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태안에 가서 소금을 주문했다.
소금값은 벌써 올라 있었다. 소금 100포를 주문해두고 홍성에
샘플용 항아리를 1000개를 주문해두고 저녁을 먹은후 성남에
갔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해 종일 12시간 이상을 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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