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4   #2023   #오디   #곶감   #고구마   #간송정   #사과  

이야기

2008년 4월 20일 / 농사의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0-11-02 19:42

본문








쉼터로 옮겨심은 나무들은 때맞춰 와주는 비 덕에 잎도 펴지고 배나무엔


꽃도 피워 살아나준것에 감사한다.


해마다 봄이면 가뭄이 심해 온 세상이 타들어 갔는데..


그래도 농사꾼들에겐 자주 내리는 비가 달갑지만은 아닌모양이다.


그렇지만 나는 잔디도 살아나주고 나무도 잘 자라서 좋다~


잔디밭에 풀들까지도 신나서 올라오는통에 잔디밭은 풀밭인지 헤깔릴정도


오늘은 잔디깍이 기계로 내가 잔디를 깍았다.


울 남편은 경운기로 밭을 갈아야하니까...


오랜만에 경운기를 만진 남편은 힘들긴 한모양이다.


내일까지 해야 콩밭에 로타리를 다 칠수있는데..


집옆에 밭은 또 비가 내린다니 그 비가 지난후에야 경운기로타리를 칠수


있겠지..


이제부터 농사의 시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