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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7일 / 흔적을 남기는 여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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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10-10-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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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삶은 가마솥을 그을려 기름으로 닦아 손질을해두고


가마주변을 정리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코코를 다른곳에 재우기로했다.


요즘 사람들이 놀러와 코코는 이것저것 얻어먹어 배탈이난 것 같다.


이번에 성남에 가면 예방접종약과 여러약을 사와야겠다.


개는 키우지 않으려했는데 몸이 안좋아보여 마음이 상하다.


잔디밭에 있던 나무에 달린 영지버섯까지 놀러온 사람들은


모두 따가서 다른사람들은 볼수가 없다.


여러사람들이 함께 보면 좋을텐데 남의 집에있는것까지 가져가버리니


참 나쁘다. 시골분들이 놀러온사람들을 경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건가.


그들은 즐겁게 놀고 항상 여러군데에 흔적을 많이 남기고 떠나는사람들.


오후에 비가 오락가락한다. 옆집에서 거름을 떠와 흙과섞어 쪽파를


심고 상추와 치커리 씨앗도 함께 심었다. 아마도 겨울 전까지는


먹거리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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