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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5일 / 신작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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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10-10-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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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놀러왔다.


오리고기를 잔뜩 사와 어제와 오늘 고기파티의 연속.


지난번 만든 청국장을 날씨가 좋아 태양아래서 말리고있다.


오후가 되자 날씨가 꾸물거려 항아리뚜껑은 닫아주고 청국장을 말린다.


바람에 꾸덕거려 그런대로 내일 다시 해가나길 기다릴수밖에.


햇볕아래서라면 금새 말랐을텐데.


오후내내 집언덕 아래의 오솔길에 돌이 많아 전동잔디깍이를


사용할수 없어 친구와 돌을 캐내고 황토를 채워넣어 길은


멋진 신작로가 되어 잔디깍이가 한결 좋아져 시간이 적게들게되었다.


우리 부부가 일을했다면 아마도 이틀도 더 걸렸을것이고 서로가


상당히 녹초가 되었으리라.


아름다운우정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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