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아침후 아랫마을 청년회장이 인터넷신청서를 들고와 이야기를

나눈후 신우농산에서 단자를 본후 전화국에가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교차로를 가지고 돌아와 반장집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농원의 엉뚱한 말에 진실을 알려준후 올라와 식사중 박두용씨가 찾아와

인터넷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대체 이해할수없는것은 농원에서 돈한푼 마을을 위해 투자하는것이

없는데 인터넷이 농원에서 돈을 들여하는것으로 알고있으며

컴퓨터가 없는 사람도 인터넷을 왜 신청을 하는것이며

전화국에서는 마을에서 수용하는 몇대이외의 것은 나머지를 농원에서

채워 신청한다는것을 거꾸로 농원에서 다섯대만 신청을 하면

마을에서 남는대수를 채워야하는 것으로 이장도 속고 있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바보인것인지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인지 시골에살면 모두

그런것인지 이렇게 순진할수 있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