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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9일 / 메주 발효실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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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10-10-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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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 에나멜로 칠을 하니까 날씨가 추운


관계로 하루가 지나도 마르지를 않는다.


새벽이나 되어서야 그럴듯한 책꽂이가 완성


되었다.


오후 3시부터 구이장댁 아들인 무성이가 차로


옮겨주어서 발효실로 메주를 옮기는것을 빨리


마칠수있었다.


고마움에 저녁을 같이 먹고 발효실에 내려가


메주들을 발효대에도 정리하고 봉에도 걸고


하니 놓여지기는 했지만 메주가 많아서 그속에


습기가 나오니 습도는 금새 60%이상 올라가고


있었다.


메주들이 모두 약간이상씩은 발효진행중이어서


온도는 낮추어 두어도 메주띄우기는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그중 이상한 곰팡이가 보였는데 마치 머리카락


처럼 보이는 곰팡이가 속에서부터 나오는듯이


보였다.


그건 일단 밖에다 걸어두고 관찰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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