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2일 / 고추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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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10-11-02 15:50본문
일찍부터 고추모종을 밭으로 나르고
하나씩 뽑아 자리를 만들어 주면
자기자리에 쏙 집어넣어 흙으로 살짝 덮어
물을 흠뻑 주고는
다시 흙을 올려준후
비닐사이의 골에
풀이 올라오지 못하게하는
검정 부직포를 꼼꼼히 깔아 핀으로 고정.
고추심기 끝..
이렇게 간단한 고추심기가 하루종일.
손님이 올때마다 차한잔에 허리를 펴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들어..
윗마을 유리네는 할머니랑 며느리랑 둘이
이천백포기를 심었다는데.. 정말 신기하다.
조금이지만 정성껏 돌봐서 튼튼하게 키우자!
또바기고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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