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5일 / 민호는 영월로 영어캠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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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10-11-02 13:50본문
무지 춥다.
배추 몇포기 좋은사람 주려고 남겨두었는데 비닐을 덮어놓았어도 얼지나 않았을까 걱정이다.
우리집 지킴이 코코와 통키도 추운데 잠은 잘 잤는지 그래도 얼굴보면 반갑단다.
여기저기 눈이 많이와서 난리가 난 모양인데 우린 말짱하다.
작은아들 영월로 일주일동안 영어캠프 간다는데 눈이 와서 조심해야할텐데 추운데 그것도 걱정.
남편왈 그런곳은 따뜻할 거라며 선생들이 추운데 바깥엔 나오지 않을거라는데..
너무나 추워서 가스가 얼었나 왜 안나와 했는데
빈가스통이다.
아침 간신히 먹고 가스주문에 연탄도 주문해야하는데 연탄아저씨는 전화를 안받네..
낼은 꼭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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