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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4일 / 연통을 잘 만들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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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10-11-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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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손님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거실에서 컴퓨터에 열중이다.


난방도 되지않는데도 그렇게 컴퓨터가 좋으니 두꺼운잠바 돌돌말고~ 에구 얼마나 추울까..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분다.


아침에 눈발이 아주 쪼금 내리더니 금새 그치고 파란하늘에 센바람만 여전하다.


바람이 불면 연통으로 바람이 들어와 집안을 화생방경보를 울리게했는데 연통을


새로 만들어 바깥에 기차게 바람구멍을 뚤어놓았더니 바람이 부는지도 모르게 난로가 따스하다.


윗집아주머니는 고들빼기를 만들어 가져오셨다.


오늘부터 달래를 캐신다길래 나도 달래를 캐러 갔다.


작은 소쿠리에 한소쿠리 채우고 너무 춥고 바람도 세차서 도저히 달래를 캐기가 어려워 내려왔다.


달래를 넣어 쌈장도 만들고 서울 보내는길에 달래도 좀 넣어주고..


얼마되지않지만 마음으로 먹는 달래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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