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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1일 / 반가운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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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10-11-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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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오는 단비인지 반갑다.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풀들 나무들 작물들에겐 아주 소중한 것이다.


물먹은 이파리들은 어느새 파릇하게 아름다운 녹색을 내고 있다.


엊저녁 늦게까지 잔디밭에 물을 주었는데.. 하는 아쉬움.. 이렇게 비가내리면 안줘도 되는데..


운동장 한귀퉁이에 모래가 조금 쌓여있는것을 운동장에 모래를 퍼내어 뿌려주는데


그위를 잔디가 덮여있어
채집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이 되었다.


현관옆에 풀밭이 되버린 화단에 풀을 뽑은후 졸졸이 잔디를 심어주고 듬뿍 물을 주었다.


항상 그곳이 정리가 되지않아 눈에 가시 였는데 잔디를 심은다음 잘 키우면 깔끔해지겠지.


그동안 만들고 정리하면서 많이 했지만 매번 마음에 들지않아 다시해야하는 시행착오를 격는다.


현관앞을 처음 만들때 정성껏 커다란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지만 그사이에 풀들이 자라다보니


절대 풀이 뽑히지 않아 애를 먹어서 얼른 다시 들어내고 새로 만들고 싶지만 돌일을 하는것이


너무 힘이들다보니 마음은 급한데 선뜻 남편에게 하잔말을 못하겠다.


언젠가 마음이 그곳으로 가면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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