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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05년 7월 30일 /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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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10-11-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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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소시적에 단짝이었던 친구가 예쁜딸들과 듬직한 신랑과 휴가길에 들렀다.


친구를 본지 어언 8년은 된것같아 지금껏 뭘했나 싶어진다.


예전에 우리 모습을 생각하며
그동안 살아온 얘기로 밤을 새웠다.


오빠와 동생가족들까지 같이 만나서 폭포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지금은 조금은 더


나이가 들어 주름이 한두줄씩 얼굴에 그려졌지만 그옛날로 돌아간듯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친구의 부모님도 나를 무척이나 예뻐해서 집으로 놀러가면 수정이 왔구나하면서 항상 좋아하셨는데..


우리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결혼을 늦게해서 아이들은 이제 유치원생이라 아이들 키우랴 직장다니랴 힘이들텐데..


내일은 또 제사가 있어서 한밤을 더 자고싶어도 그럴수가 없다면서 아쉬워했다.


여자들 시집가면 챙길게 많아서 고달프구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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