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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9일 / 말벌들의 집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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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10-11-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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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현우가 엇그저께 벌에게 쏘였다.


요즘들어 말벌들이 집으로 들어와 나갈곳을 찾지못하다 죽곤했는데.


또 한마리의 말벌이 복도에서 방황하던것을 현우가 모르고 건드린 모양이다.


현우의 발등은 볼펜자국처럼 점이 찍힌듯하더니 하루 이틀이 지나자 퉁퉁부어


몸살이 난것처럼 기진맥진하고 열도나고 안스러워 못보겠더니 오늘은 좀 나은지


밥도 잘먹고 양말도 신고 운동화를 신는단다.


내가 보기엔 아직도 발은 벌겧게 부어올라 못볼지경인데
조금 따갑단다.


장마전선은 다시 북상해서 아침부터 비가 제법내리더니 오후들어 조금 약해졌다.


비오는날인지라 말벌집을 수압이 아주 센 물총으로 떼기로 했는데 집 주변에 이렇게


벌들이 집을 많이 지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학교지붕을 돌면서 5개쯤 되고 바로 옆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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