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1일 / 서울의 상봉초등학교와 도농교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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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10-10-14 23:26본문
미로초등학교와 서울의 상봉초등학교는 도농교류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수 있는 만남의 장을
봄가을로 만들어 주고 있다.
지난 봄에 서울 친구가 왔었고 이번에는 미로 친구들이
서울로 갔다.
새벽부터 아이들의 도시락이며 준비물이며 챙기고
선물을 하나씩 손에 들려 민호를 보냈다.
좀 걱정은 되지만 여행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어 별다른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
내일은 서울랜드를 놀러간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이곳에서는 자연이외는 별다른 볼거리가
없어 시골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몇년에 한번씩 교장선생님이 바뀌면 함께 여러가지
계획들이 선생님의 의욕으로 새롭게 바뀌기 일쑤인데
좋은것은 계속 유지해가며 아이들이 많은 경험과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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