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0일 / 돌배를 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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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10-10-14 23:25본문
말리고 있는 볏짚을 추리며 묶어 다시 말린다.
볏짚손질법을 배워 빨리 할수있었다.
작년처럼 하나씩 추리면..... 우! 상상할수 없어.
점심쯤 양지운영자님들께서 자원봉사를 와서
점심식사후 겨울 땔감을 장만하러 영경묘로
가는 길을따라 계곡주변에서 한차를 실어서
내렸지만 엔진톱으로 잘라야할 나무들은 기계의
톱날을 바꿔야해서 더이상의 땔감은 끝.
다음을 기약하며 근방의 돌배나무에서 열매를
한소쿠리를 따와 술을 조금 담은후 나머지는
야초차를 만들기로했다.
해가 점점 빨리지는터라 그분들을 보낸후 볏짚
추리기를 조금하다보니 금새 어둠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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