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과를 다니는 친구가 귀농에 관한 졸업영상을 촬영해야 한다기에

예쁜마음에 샘플이 되어주었다.

우리현우도 졸업작품을 준비해야할텐데 하는 마음과 함께..

콩꺽는 사진과 약간의 인터뷰 장항아리사진등등..

언젠가는 멋진작품을 만들 차세대PD가 진솔하고 순수함을 시작으로

커가기를 바라면서 콩단도 같이 묶고 얘기하면서..

아빠가 같이 동행해주어 먼길을 와서

윤희의 아빠에게 좀더 발전적이길 바라는 얘기를 듣고 배웠다.

누군가를 만나면 꼭 하나는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배우고 느끼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선생들을 하나씩 만나는거같아 감사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