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서 울고있는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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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4건 조회 2,067회 작성일 12-02-19 22:07본문
2월 19일 일요일 맑음
12시 30분 경에
강릉에서오신 손님께 배달을 하고
다리실 봉장으로 들어가는길
이렇게 커다란 소나무들이 누워서 길을 가로막고..........
모두가 오랜세월 잘 자란 소나무들입니다.
어이가없었지만
길바닥에 차를 세워두고 소나무를 피해 우측의 밭으로 올라서서
뒤로보이는 우리봉장까지 걸어 들어갔습니다.
지난한해 이곳에 밭을 구입해온후 참 많이도 애를태웠었지요.
농민이 맘놓고 내 농토를 오갈수도없던 지난해
농사지으며 농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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