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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09년 12월 9일 / 소나무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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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825회 작성일 10-1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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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추를 20포기 뽑아 절여 김치를 담았는데


깍두기를 잔뜩 담고도 양념이 또 남았다.


내일 또 배추를 10포기 뽑아 김치를 담아야겠네..


이럴땐 왜이렇게 양념이 적게 드는지 원망도 들고.


동치미 담을 준비도 같이 해야겠지.


날이 포근하다.


밤에도 시원한 바람이 솔솔.. 겨울이 아닌것같다.


드디어 침대가 완성되었다.


틈틈이 나무를 켜고 다듬고 중요한일이라도 내가


혼자 할수있으면 남편은 침대만드는일에 집중했었다.


다 만들고 나니 진짜 잘 만들었다.


특히 침대머리가~ 제자리를 찾은양 잘 어울렸다.


큰침대를 원하셨던 도계신참목사님~


얼마전 전도사에서 목사가 되어 축하인사도 못했는데


내일 침대와 함께 축하를 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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