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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2일 /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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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804회 작성일 10-11-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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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해와는 달리 봄마다 봄가뭄에 시달리듯 산불조심! 산불예방! 항상 비상이었는데..


올해는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겨울을 잊어버릴까하며 눈내리고 봄을 재촉하는듯 비내리고..


가뜩이나 농민들 마음 술렁이게 공공근로 못나가신 아지매는 산불도 못하네하며 한숨이다.


유난이도 황사가 극성을 부려 하루를 다녀간후 흙폭탄이라도 터트려진듯 온통 황토빛으로 세상을 바꾸었다.


내일도 기습황사가 온다는데.. 안에 틀어박혀 나가지않으면 그만이라겠지만 어디 될법인다.


오후에 소거름이 온다고 기다리는중 비가 내려 흙탕물이라도 맞는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서울에선 눈폭탄이라도 터트려졌는지 녹는눈보다는 쌓이는게많아 말이아니라는데..


걱정이라한들 하늘의 뜻인걸 삐긋거리는 사람들로부터 제자리를 찾으려는 자연의 뜻이겠지.


내일이 할아버지 제사날이다.


아버지에게 가훈을 나무에 파서 드릴께요. 얘기한후 벌써 시간이 지났는지..


아버님 먼저 가훈은 언제가져오냐는 말씀을 하신다.


얼마전 텔레비젼에 이틀동안 출연해 찻상을 만드는 그림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찻상하나 만들어다오~ 말씀하신다.


무슨일이 없는듯 밀려있어 급하게 가훈을 만들어.. 찻상을 만들어.. 마음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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