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4일 습지 체험을 하러 갔었다.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 물닭 선생님~ 감사합니다. 특히 강호동 아저씨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구경하던 꽃 식물등 중에 가시연과 며느리 개꼽을 보았을때 참 재미있었다. 가시연은 2m정도 길수 있어서 신기 하였고, 며느리 개꼽은 더 신기 하였다. 며느리배꼽은 들어 봤어도 며느리개꼽은 들어 보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것 중 하나는 나무로 조립 같은것 할때였다. 너무 조그맣고 귀여웠었다. 토마토 따러 갈때 강호동 아저씨의 활약 있었죠~ 참 재미있었어요. 토마토 딸때 맛있고 잘 익은 것만 땄는데 시간이 모자랐어요. 그러나 505g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았어요. 내가 본 꽃중 물위에 뜬 연꽃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보여 주셨던 '말빰' 기억에 남아요.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골프도 재미있었어요. 쳐보진 못하였지만 다음에는 열심히 배워서 놀러 갈께요~! 그리고 물닭 선생님 해바라기 씨 먹어 보니깐 이상한맛 났어요,, 그러나 벼는 맛있었어요. 까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놀았죠. 그리고 강아지들 넘~ 귀여웠어요. 그리고 점심 멋을때 짜장밥이랑 반찬 good~ 이었죠. 다음에도 또 놀러가고 싶을 거에요~ 그리고 희한한 꽃 억새쏯 아주 기억에 남는 답니다~~ 그리고 방아 찧기 원래는 진짜 방아찧는줄 알았는데 좀 실망했었어요. 그래도 토마토,쌀등 맛있는 것 들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주남 저수지에서 참 많은 것 들을 구경하였어요. 다랭이풀 우산 만들때 좀 어려웠어요. 친구들과 재잘 재잘 얘가 하면서 많은 것 들을 배웠죠. 다음에 또, 강호동 아저씨랑 물닭 선생님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퀴주에서 저 시켜주셨는데 못 맞췄어요. 7,8,10월 중에 누가 8월 틀려서 제가 7월했더니 틀렸어요. 아무튼 참 즐거운 시간 또는 즐거운 하루 였어요.근데 그 전에 남자 애들이 청개구리를 죽였어요,,, 제가 사과드리죠. 자연의 생물인데,, 다음에 남자 애들 만나면 아주 혼내 주세욧!! 알았죠? 그럼~~ -수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