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 교사 한화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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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화숙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07-09-14 22:48본문
이왕 젖어버린 머리카락과 옷.
그래서 아이들은 더 즐거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남저수지에서 너무도 자상하게 저수지의 생태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나무새 만들기를 한명 한명 확인해 주셨던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아~ 그곳의 ' 야화 '
7080 세대들의 별빛을 살라먹고~~ 하든 그 야화...
참 다양한 연꽃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던 빗방울 떨어지는 연못...
80명 아이들의 점심식사 준비에 비내리는 새벽녘 잠을 설쳤다는 다감농원 안주인마님의 열정과 사랑을 존경합니다.
정작 본인들의 살림과 농사일만해도 바쁘실텐데
멀리서 온 아이들 트럭마차 태우고 방울토마토 수확해서
봉지마다 담아주신 분께도
방아 찧어 새쌀을 담아주신 분께도
자신의 아이들이 썼던 거라며 애정어린 골프채를
우리 아이들의 손에 쥐어주며 멋진스윙 보여 주셨던
농원의 강창국 대표님께도
드러나지 않게 아이들을 위해 점심준비와 뒷처리 도와주셨던
봉사자님들께도
편안하게 안전하게 먼길 운전해 주신 기사님께도
비맞으며 신나게 즐겨준 우리 아이들에게도
정말 멋진 하루를 선물해준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다감농원과 봉사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래서 아이들은 더 즐거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남저수지에서 너무도 자상하게 저수지의 생태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나무새 만들기를 한명 한명 확인해 주셨던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아~ 그곳의 ' 야화 '
7080 세대들의 별빛을 살라먹고~~ 하든 그 야화...
참 다양한 연꽃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던 빗방울 떨어지는 연못...
80명 아이들의 점심식사 준비에 비내리는 새벽녘 잠을 설쳤다는 다감농원 안주인마님의 열정과 사랑을 존경합니다.
정작 본인들의 살림과 농사일만해도 바쁘실텐데
멀리서 온 아이들 트럭마차 태우고 방울토마토 수확해서
봉지마다 담아주신 분께도
방아 찧어 새쌀을 담아주신 분께도
자신의 아이들이 썼던 거라며 애정어린 골프채를
우리 아이들의 손에 쥐어주며 멋진스윙 보여 주셨던
농원의 강창국 대표님께도
드러나지 않게 아이들을 위해 점심준비와 뒷처리 도와주셨던
봉사자님들께도
편안하게 안전하게 먼길 운전해 주신 기사님께도
비맞으며 신나게 즐겨준 우리 아이들에게도
정말 멋진 하루를 선물해준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다감농원과 봉사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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