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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보는 마도카 역쉬 ~~!도화!!다먹구 나서야 이리 글을 올리게 되네요8월이라 휴가두 다녀오구 이리 저리 바빠서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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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11-08-1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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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보는 마도카 역쉬 ~~!도화!!
다먹구 나서야 이리 글을 올리게 되네요

8월이라 휴가두 다녀오구 이리 저리 바빠서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저처럼 글남기기 싫어하는 사람이 매번 글을 안남길수 없게 만드는 도화 복숭아의 힘이란~~

전 짧은 댓글도 절대 안달고 심지어는 문자 답장도 잘안하는데

이렇게 또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이번여름은 맑은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비가내렸죠

도화지기님두 복숭아 당도 문제를 고민하실 정도루요

저두 사실 내년을 기약하며 올해의 복숭아는 별루 기대를 안했네요-

그래서 택배가 온후에두 챙겨만 두구 깜빡~~~!! (미안 복숭아야~~!! 작년에 도하지기님이 복숭아 상태 꼭 확인하랬는데 ,,,,)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고 왔길래 저녁먹구 과일을 먹으려는데 "아! 복숭아~~!!"

그때 생각이 나더군여 박스를 개봉하는데 복숭아의 달콤 달달한 향기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크기는 또얼마나 큰지 전 단단한 복숭아를 좋아하거든요

(사실 단단한건 물렁한거 보다 덜달거든요 보통은..)

복숭아 털 알러지가 있는제가 위생장갑두 안끼구 얼른씻어서 깍지두 않구 싱크대앞에서

통째루 개눈감추듯 먹었네요 너무 탐스러 한입만 깨물어 본다는 것이 주체를 못하고 그만

남편은 머하냐구 그러구 순간 창피하더라구요 "여버 미안...ㅋㅋ"

얼른 두개 이쁘게 썰어서 남편과 아이에게 대령 했죠

아들놈은 하얀 복숭아는 첨인지라 먹을까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결국 한입 베어물더니

양손에 들고 다니며 먹더라구요

아들이 26개월인데 아빠닮아 입이 고급이라 맛없으면 뱉어 버리거든요 엄마로써는 정말

힘들거든요 근데 복숭아는 양손에 쥐고다니며 먹는 거예요

저희남편은 또 어떻구요 7년 살았는데 밥맛있단 소리 듣는게 손에 꼽는다니까요

근데 도화 복숭아는 계속집어 먹더라구요 그래서 두개 더 썰어 먹었네요 ㅎㅎㅎ

그후 3일두 안되서 모두 먹어 버렸네요

아들놈은 못하는 말로 "보쯍아 엄마 보쯍아 ~~" 아직두 찾네요

도화 복숭아는 절대 실망 시키지 않네요 ㅎㅎ

며칠전에 스마트폰으로 사이트 들어와서 마도카 재주문 하려고 했는데 결제가 안되더라구요



컴토두 비때문인지 안되서 오늘에서야 선 다시 고쳐 들어왔는데 마도카 매진 이더군요

ㅜㅠ 천중도백도 사이트 재오픈하면 꼭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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