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복숭아전 원래 이렇게 글남기는걸 잘 안하는 편인데 처음 6시 내고향을 보며 우와 가을 복숭아도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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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11-08-10 04:58본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복숭아
전 원래 이렇게 글남기는걸 잘 안하는 편인데
처음 6시 내고향을 보며 우와 가을 복숭아도 있구나
(제가 복숭아를 넘 넘 좋아 하는데 올해는 비싸기만 비싸구 맹 맛이더라구요ㅡㅜ
정말 돈 너무 아까움)
별기대 안하구 보는데
리포턴가요 너무 오버 하시기에 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설마 티비란게 다 짜고 치는 거라구 별기대 없이
그래 올해 마지막으로 먹어주마 하고 덜 컥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복숭아 도착~~!!!
헐 복숭아가 울아들 머리만 하데요
그때부터 두근두근
복숭아 향이 이리 좋을줄이야
껍질을 벗기기 무섭게 한입 ...
어머나 머리털나구 이리 맛난 복숭아는 첨 먹어봅니다
황도는 왠만하면 다맛있다는데
그중에도 으뜸 으뜸 입니다
사실 황도는 넘 물컹해서 달아도 실어 했거든요
근데 이건 아삭 거리면서도 씹는 식감과 더불어 그풍부한 단맛이란
아들녀석두
사과나 배 여러 과일을 줘두 단물만 쏙빼먹구 뱉어 버리는데
이 복숭아는 먹는 겁니다
언빌리버블
!!
어찌 내가 도화농원을 인제야 알았는지
사실 도화농원 만나기 전엔 인터넷으로 과일 사는건
절대 안믿었거든요
몇번 사봤는데 사기를 당해서리 (그래서 과일은 꼭 눈으로 보구사요)
이번에두 별기대 안하구 시킨건데
어쩜 멍하나 든곳없이 매끈 하고 싱싱 하긴 또 얼마나 싱싱한지
사실 복숭아는 보구 구매 해두 꼭찌 쪽은 안보이기에 상한것두 좀 있잖아요
거기다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 까지
친절히 보내 주셔서 이틀새 그큰 복숭아를 다먹어 가네요
앞으루두 복숭아는 여기서만 시켜먹게 될거 가타요
내년에두 꼭 사러 올께요
맛난복숭아 많이 길러 주세요
전 원래 이렇게 글남기는걸 잘 안하는 편인데
처음 6시 내고향을 보며 우와 가을 복숭아도 있구나
(제가 복숭아를 넘 넘 좋아 하는데 올해는 비싸기만 비싸구 맹 맛이더라구요ㅡㅜ
정말 돈 너무 아까움)
별기대 안하구 보는데
리포턴가요 너무 오버 하시기에 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설마 티비란게 다 짜고 치는 거라구 별기대 없이
그래 올해 마지막으로 먹어주마 하고 덜 컥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복숭아 도착~~!!!
헐 복숭아가 울아들 머리만 하데요
그때부터 두근두근
복숭아 향이 이리 좋을줄이야
껍질을 벗기기 무섭게 한입 ...
어머나 머리털나구 이리 맛난 복숭아는 첨 먹어봅니다
황도는 왠만하면 다맛있다는데
그중에도 으뜸 으뜸 입니다
사실 황도는 넘 물컹해서 달아도 실어 했거든요
근데 이건 아삭 거리면서도 씹는 식감과 더불어 그풍부한 단맛이란
아들녀석두
사과나 배 여러 과일을 줘두 단물만 쏙빼먹구 뱉어 버리는데
이 복숭아는 먹는 겁니다
언빌리버블
!!
어찌 내가 도화농원을 인제야 알았는지
사실 도화농원 만나기 전엔 인터넷으로 과일 사는건
절대 안믿었거든요
몇번 사봤는데 사기를 당해서리 (그래서 과일은 꼭 눈으로 보구사요)
이번에두 별기대 안하구 시킨건데
어쩜 멍하나 든곳없이 매끈 하고 싱싱 하긴 또 얼마나 싱싱한지
사실 복숭아는 보구 구매 해두 꼭찌 쪽은 안보이기에 상한것두 좀 있잖아요
거기다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 까지
친절히 보내 주셔서 이틀새 그큰 복숭아를 다먹어 가네요
앞으루두 복숭아는 여기서만 시켜먹게 될거 가타요
내년에두 꼭 사러 올께요
맛난복숭아 많이 길러 주세요
- 이전글너무 맛있네요 *^^*인터넷에서 블로그보고서 사이트를 알게되어 구매를 했는데요. 혹시나 하며 기대했는데 역시나 최고네요.복숭아 사이즈가 제 주먹만하고요. 상태도 너무 좋아서 보고있어도 흐뭇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과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이정도 맛에 모양이라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택배비까지 포함해서 조금 부담스러운가격이었지만 맛이 최고고요, 원래 선물로 구매했는데 택배 받아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제가 하나 먹었네요 ㅎㅎ진짜 보고있으면 안먹을 11.09.22
- 다음글복받은 복덩이서울서 생활하다가 시골로 내려와선...인터넷으로 많은 과일을 사 먹었다. 서울선 대형마트에서 눈으로 보고도큼지막한 놈들로 꽤나 비싼값을 치르고서 울며 겨자 먹기로 먹으면서 후회한 적이 한두번 아니었다. 다른 과일들은 몰라도 복숭아는 두어번 인터넷으로 시키고도 그냥 설탕넣고 쥬스로 갈아먹기 일쑤였다. 속는셈 치고 별반의 기대없이 시킨 도화의 복숭아는 이제는 아무리 맛있는 복숭아가 있다해도 넘어가지 않을것 같다. 얼마나 정성을 들였으면...사랑 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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