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복덩이서울서 생활하다가 시골로 내려와선...인터넷으로 많은 과일을 사 먹었다. 서울선 대형마트에서 눈으로 보고도큼지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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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태원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08-09-18 23:34본문
복받은 복덩이
서울서 생활하다가 시골로 내려와선...인터넷으로 많은 과일을 사 먹었다. 서울선 대형마트에서 눈으로 보고도큼지막한 놈들로 꽤나 비싼값을 치르고서 울며 겨자 먹기로 먹으면서 후회한 적이 한두번 아니었다. 다른 과일들은 몰라도 복숭아는 두어번 인터넷으로 시키고도 그냥 설탕넣고 쥬스로 갈아먹기 일쑤였다. 속는셈 치고 별반의 기대없이 시킨 도화의 복숭아는 이제는 아무리 맛있는 복숭아가 있다해도 넘어가지 않을것 같다. 얼마나 정성을 들였으면...사랑을 주었으면...이렇게 알찬 복숭아의 풍미를 전해 줄 수 있을지...그네들의 땀방울을 짐작하게하였다...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음에도 가을자두 추희가 도착 할땐 정말이지감동일 수 밖에 없었다. 복숭아가 마무리 되는 계절...얼른 또 한박스 시켜야겠다... 도화를 알게되어 올 한해는 복 받은 한해가 될 수 있었다...
서울서 생활하다가 시골로 내려와선...인터넷으로 많은 과일을 사 먹었다. 서울선 대형마트에서 눈으로 보고도큼지막한 놈들로 꽤나 비싼값을 치르고서 울며 겨자 먹기로 먹으면서 후회한 적이 한두번 아니었다. 다른 과일들은 몰라도 복숭아는 두어번 인터넷으로 시키고도 그냥 설탕넣고 쥬스로 갈아먹기 일쑤였다. 속는셈 치고 별반의 기대없이 시킨 도화의 복숭아는 이제는 아무리 맛있는 복숭아가 있다해도 넘어가지 않을것 같다. 얼마나 정성을 들였으면...사랑을 주었으면...이렇게 알찬 복숭아의 풍미를 전해 줄 수 있을지...그네들의 땀방울을 짐작하게하였다...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음에도 가을자두 추희가 도착 할땐 정말이지감동일 수 밖에 없었다. 복숭아가 마무리 되는 계절...얼른 또 한박스 시켜야겠다... 도화를 알게되어 올 한해는 복 받은 한해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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