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마음을 받고서!작년에 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식구가 많다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너무 잘 먹어서 올해를 손꼽아 기다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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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혜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09-08-14 21:56본문
따뜻한마음을 받고서!
작년에 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식구가 많다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너무 잘 먹어서 올해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마침 아들이 홍콩으로 발령받아 가기에 주문을 했는데 카타리나씨가 잊지
않고 기억을 하셨다가 주문한 상품보다 더 좋은 특품의 복숭아 또 황도의 특품 한 상자
덤으로 보내주심에 황송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따뜻한 배려에 한동안 멍했답니
다. 한그루씩 손질이 얼마나 힘드는데....
카타리나씨의 마음에 저의 시어머니가 " 아이고 미안해서 어쩌냐고 " 세상에 이런분도 다 있네
하시면서 기도하시네요.
복숭아도 너무 달고 맛있지만 카타리나씨의 마음을 받으니 날씨탓인지 마음밭이 어지러웠는데
기쁨으로 희망으로 다시금 일어납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카타리나씨의 가정에 듬뿍부어주시
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날씨인데도 너무 달고 복숭아가 인물이 너무 좋아요
작년에 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식구가 많다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너무 잘 먹어서 올해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마침 아들이 홍콩으로 발령받아 가기에 주문을 했는데 카타리나씨가 잊지
않고 기억을 하셨다가 주문한 상품보다 더 좋은 특품의 복숭아 또 황도의 특품 한 상자
덤으로 보내주심에 황송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따뜻한 배려에 한동안 멍했답니
다. 한그루씩 손질이 얼마나 힘드는데....
카타리나씨의 마음에 저의 시어머니가 " 아이고 미안해서 어쩌냐고 " 세상에 이런분도 다 있네
하시면서 기도하시네요.
복숭아도 너무 달고 맛있지만 카타리나씨의 마음을 받으니 날씨탓인지 마음밭이 어지러웠는데
기쁨으로 희망으로 다시금 일어납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카타리나씨의 가정에 듬뿍부어주시
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날씨인데도 너무 달고 복숭아가 인물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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