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도백도를 받고서
천중도 백도를 받고 말랑한것을 씻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요이렇게 복숭아가 달고 맛있는것은 처음인것 같다고 조카들이 야단들이어서 마음이 기뻤네요시어머니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도화댁에 감사를 드립니다.어른을 공경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복숭아를 먹으니 백도의 맛이 더 달고 꿀물이 흘러요딸애가 회사에 사원들이랑 나눠 먹겠다고 추천해 달라고 부탁까지 하니 제 어깨가 우쭐거려요 ㅎㅎㅎ인터넷 잘못하면 큰일난다고 걱정하던 딸들이 이젠 칭찬까지 하네요카타리나씨 댁에 항상 건강과 평화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