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순님!

먼저 매일로 인사를 드리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을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길 빕니다.

올해도 도시인을 위해 건강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기 바라고, 특히 꿀맛같은 사과생산에 더한층 심혈을 기울려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사과를 구입한 류동영입니다.

듣기로는 봉화사과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하다더군요.
알맞은 기후조건에 양질의 토질에다 사과생산에 필요한 모든것을 고루갖춘 지역이라 하더군요.
이제까지 전국 여러군데 사과를 구입 먹어보았지만 이번처럼 당도가 있고 육질자체가 단단하면서 신선도가 높은 사과 맛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색깔도 알맞게 물이들어 한입 성큼먹고 싶은 충동을 누구나 다 느낀답니다.
저농약으로 생산된 사과라 물에 씻어 껍질제로 먹을수가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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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믿고 농산물을 살수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순님같은 농촌 지도자가 있기에 우리 소비자들 마음 또한 든든하답니다.

을유년에도 품질로 승부할수 있는 사과를 생산하여 돈 많이 많이 버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영히 계십시요....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