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는 시골 작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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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또바기 댓글 1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1-09-14 21:55본문
삼척 작은마을에 미로우체국~
인구가 적기에 우리 면민들의 쉼터가 됩니다.
우체국 직원은 국장님과 여직원 은경씨~
면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해주는 유통경로로
전국 우체국 직원들에게 홍보해주시는 일등공신~
그래서 농민들이 제가격에 판매할수 있어 좋아한답니다~
미로면 작은교회 목사님께서
지인에게 명절 선물하려 오셨네요~
어떤 물건이든 안전하게 도착하여 받을수있도록
우체국장님의 손길에 박스도 구해 직접 만들어 포장해주시죠~
오는 손님들마다 직접 타주시는 차를 마시고
잠깐이라도 편안히 쉴수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미로우체국~
올여름 옥수수주문도 마늘주문 감자주문도 직접 농민의 밭에서
함께 수확하여 택배 포장까지
만능국장님덕에 우리 농민들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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