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형님의 지극한 염려덕분에 저희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연락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잊혀지고싶지는 않지만 늘빠쁘신 생할에 걱정하나 늘려드릴까 염려되서리...
요동네는 아직 문명의 혜택이 완벽하지못한지라, 특히 휴대폰이 거의 무용지물일때가 가끔있습니다.
농사도 말씀하신데로 엔지니어링을 해야하니 골치아프지만 생존하려니 어쩔수업군요. 아니 남보다 조금이라도 앞서가려면 당연히 해야겠지요.
늘 진지하신 형님모습을 생각하면 저도 다시돌아보게 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재수씨량 아들 녀석 다 잘 있지?
>>
>>바쁘게 살다 보니 연락 한번 하기도 쉽지 않구나. 사과만 보면 자네 생각이 나는데 그 동내의 휴대폰은 왜 안터지냐?
>>
>>건강지키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계획 수립해서 엔지니어링??? 하는 농부가 되길 바라네.
>>
>>그냥 잘 있다는 연락 한번 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