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도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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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빠진 동그라미 댓글 0건 조회 1,809회 작성일 03-11-07 16:34본문
신문 보다가 눈에 띄어서 적어 보냅니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구상(1919- )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구름이 논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대지(大地)가 숨쉰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태양이 불탄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달과 별이 속삭인다
그리고 한 알의 사과 속에는
우리의 땀과 사랑이 영생(永生)한다.
그 붉은 사과를 먹는 것은 '양기의 응축됨'을 먹는 것 같다는 생각 이 들기도 합니다. ... 하긴 우리가 먹는 곡물이 모두 음,양의 조화이겠지만... 강렬한 가을볕을 받아 더욱 붉어지는 사과를 보면....
안녕!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구상(1919- )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구름이 논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대지(大地)가 숨쉰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태양이 불탄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달과 별이 속삭인다
그리고 한 알의 사과 속에는
우리의 땀과 사랑이 영생(永生)한다.
그 붉은 사과를 먹는 것은 '양기의 응축됨'을 먹는 것 같다는 생각 이 들기도 합니다. ... 하긴 우리가 먹는 곡물이 모두 음,양의 조화이겠지만... 강렬한 가을볕을 받아 더욱 붉어지는 사과를 보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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