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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지나가는 나그네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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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03-09-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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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운 분이 방문해 주셨군요
글을 읽으니 옛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같은 마음을 나누었덩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날운명이라는 생각을 항상가지고있습니다.
마음가는데로 살다보면 조만간 볼날도 있겠지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누추한 홈피지만 자주자주 들러주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나눕시다.

>>참 오랜만에 지면으로 뵙습니다.
>>어쩌다 때때로 만날때는 늘상 신세만 지고,
>>도움만 받고.
>>
>>갚을 길은 막막한데 이렇게 좋은일을 , 즐거운 일을 하신다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누군가 인생하처 뭐라뭐라 했는데 아마 지나가다 만나기도 쉽지만은 않을 터.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아는 척하며 잛지만 이 순간만은 즐겁다는게 참으로 기쁩니다. 옆에 계셔 마시거나 말거나 취향이 원래 지꺼 지마시는 지라 이렇게 독작하며 안부를 여쭙니다
>>
>>어느 여름
>>깊은 석골사의 밤자락에 기대어
>>이슥도록 소주잔을 기울이던 그때가 벌써 언젭니까.
>>☆이 빛났읍니까
>>비가 왔읍니까
>>눈이 있었읍니까
>>시정대로 이화에 월백했읍니까
>>다만 그땐
>>그땐 알 수없는 호기가 충만했지요.
>>
>>지금은 다 친구같이 어디로 갔는지.
>>
>>누군가 귀래거사라고 했는 것 같은데
>>말이 쉽지 감히 누가.
>>
>>
>>0000000000000000
>>다시 언제 만나 추억은 접어두고 봉화 그 좋은 땅에서 새로운 인연을 그린다면 도심에 닳은 욕심이 과한것일까요
>>ㅎㅎ
>>
>>언제 태백에 들릴 때
>>귀한 과실주나 꺼내 조국의 미래에 대해.
>>아니면 얼은 사과를 어걱어걱 씹으나 자식농사 애기나 합시다
>>
>>그리고 차 여사님 뵌 적은 없지만 혹 들리면 지나가는 나그네일지라도 귀히 챙겨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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