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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산골지기가 아니고 과수지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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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골지기 댓글 0건 조회 1,422회 작성일 03-08-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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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월은 빠르기도 하네요.
봄곷 피던때가 엇그제인데.
벌써 여름사과를 따다니 드디어 오늘 아오리 수확을 시작하였습니다.
풋풋한 맛이 입안가득히 퍼지는 풋사랑과!
등줄기를 적시는 뜨거운 땀도 잠시 잊을 것 같아요.
시커먼 동네에서 마음이라도 늘 푸르게 사시길......
그나 저나 내일도 비가 억수로 온다는데 사과딸 일이 걱정이네.

>>여기 울산
>>도시랄 것도 없지만..
>>올 여름 내내 좋아하는 비가
>>시도 때도 없이 내려.. 무덥지 않은 여름
>>잘도 보냈다 싶다가도...
>>어느새 들려오던 저녁 무렵의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이 성큼 성큼 닥아오는구나.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친구가 생각난다.
>>여름이 여름다워야 가을을 만끽 할수 있을텐데
>>올 여름은 내내... 추적 거리기만 했다.
>>곳곳에서 들리는 자연과의 만남이 있는
>>산골지기네는 뜨거웁더래도 뙤약볕이
>>최고일텐데..
>>사과밭에 사과가 빠알갛게 잘 익어야...
>>한해 살림 잘 살았다고 할텐데..
>>어느 한곳이 빈 구석이 있으면 다른 한곳이
>>또 꽉꽉 채워질수 있으련만...
>>
>>지기님.
>>봉화의 사과는 햇볕마니 받고 잘 자랐구나
>>싶습니다.
>>아오리... 홍옥이 마실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항상 마음은 그곳 과수밭을 지나고 있는데
>>이몸은 여기 이렇게 덩그러니 옴짝 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그려....
>>여기 이곳에 사랑과를 만날수 있어 참 좋습니다.
>>동네 방네 소문 낼터이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한 모퉁이 내어
>>주시면.. 고맙겠고
>>과수밭 살아가는 이야기도 자주 엿보러 오리다.
>>
>>항상 건강합시다.
>>홧~팅!!
>>
>>
>>** 울 신랑 홈페이지 맹그는거 어렵는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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