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조생 단감이 붉은 색깔을 내며 가을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본격적인 단감 수확 체험이 진행될 예정 입니다.

마을입구 진입로 깔끔하게 정리된 마을길과 황금 물결이 넘치는 벼의 모습이 가을이

우리곁에 왔음을 알리는 듯 합니다.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사무실 전경

황토방 과수원 가는길 앞에 펼쳐진 황금 물결

지금은 녹색깔의 단감 터널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붉게 익은 단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의 풍경의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우리곁에 가까이 와있구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